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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크리에이티브의 일본 현지화, 너무 어렵지 않나요? SEPTENI GLOBAL이 일본 유저들에게 주목 받을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제작 기법을 알려드립니다!


해외로 진출할 때 중요한 것은 현지화를 의식한 크리에이티브 입니다. 일본 시장에 진출 했을 때, 일본 유저의 눈을 사로잡는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전략입니다.


우리가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UA크리에이티브에는 여러 캐릭터 나열, 게임 내 실제 화면 분할, 모방 스타일, 프로필 스타일, 실사 소재 등의 다양한 표현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많은 표현들 중에서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적합한 것들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이 기사에서는 일본에서 UA 전달 시 표현 방법을 선택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일본 플레이어에게 핀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을지 살펴 봅시다!

첫째,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크리에이티브적 센스 입니다. 전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셉테니는 일상적인 크리에이티브적 센스를 계속해서 축적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축적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내에 아이디어 공유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입니다.

SEPTENI GLOBAL의 아트 디렉터들은 UA 타입의 광고나 브랜드 광고 등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 본 재미있는 광고를 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업로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멤버들끼리도 광고를 리뷰하고 그 광고가 왜 재미있는지, 타깃 특성을 분석하거나 크리에이티브 포인트는 어디에 있는지를 다 같이 논의합니다. 머리를 맞대어 크리에이티브 멤버들 간의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감을 높히는 동시에 현재의 광고 트렌드를 계속해서 학습합니다.


또 하나는 아이디어 수집 사이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자주 사용되는 사이트는 [Pinterest]입니다. 키워드를 검색해서 모으거나 비슷한 디자인을 모아가다 보면 자신만의 거대한 아이디어 창고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일본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했다면, 그 다음으로 실제 UA 크리에이티브 제작에 어떻게 활용할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크리에이티브 소재의 표현 방법을 결정하는데 대전제가 되는 것은 이 캠페인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가 입니다. 그 KPI가 무엇인지, 신규 사용자 획득인지, 아니면 사용자를 복귀시키고 싶은 것인지.

다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어느 플랫폼에 사용할지에 따라 소재를 조정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사용자층을 타깃하느냐가 크리에이티브 구상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①캠페인 목적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를 작성


어떤 크리에이티브 소재를 만들지는 캠페인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구체적인 사례는 다음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브랜딩(인지): TVCM의 내용과 연동하여 Mass reach의 보완을 도모


신규 설치: 인스톨을 촉진하는 메시지


리텐션 : 기존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능과 이벤트를 어필


브랜드 인지형 광고:

인지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그 광고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접촉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재를 만들 때 고려해야 할 타깃 사고 패턴은 'Click 하고 싶다→끝까지 읽고 싶다→공유하고 싶다'가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게임이 런칭했을 때 오프라인 광고와 TV 광고를 동시에 노출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에 몇 가지 요소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TV 광고를 본 것으로 게임 제목은 머리에 들어 있지만 게임 콘텐츠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용자를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에게 휴대폰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게임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광고를 보여줌으로써 다운로드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신규 설치 광고(UA 광고):

신규 유저에게 게임을 다운로드 하게 하기 위해서는 유저가 소구 포인트(세계관, 캐릭터, 놀이방법 등)를 충분히 이해하고 매력을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액션을 유도할 때 고려해야할 사고 패턴은, 「눈길을 끌다→흥미가 생긴다→다운로드하고 싶다」가 됩니다.



리텐션 광고:

한번 게임을 다운로드했지만 현재는 플레이하지 않는 휴면 유저용 광고를 가리킵니다. 크리에이티브를 만들려면 해당 게임을 플레이해 본 사람만 아는 전문 용어를 사용해 게임의 레벨업과 혜택 등을 소구해 2차 다운로드로 유도합니다.


②캠페인 매체

매체의 특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소재를 만들고 있는가

매체의 특징에 따라 크리에이티브 소재를 재설계해야 합니다.

각 매체의 특징에 따라 적합한 크리에이티브 소재와 그렇지 않은 크리에이티브 소재가 정해져 있습니다.예를 들어 트위터와 틱톡은 같은 SNS일지라도 플랫폼의 특징이 전혀 다릅니다. Twitter는 소재의 첫머리 2초에 어떻게 유저의 눈길을 끌지가 매우 중요하지만, TikTok은 음악과 video의 씬을 어떻게 연결시킬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트위터에서 사용하는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동영상 인트로인 첫 2~3초 시점에 비주얼을 극대화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어떤 시작을 해야 보는 사람이 계속 보고 싶어지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게임 중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첫머리에 제작합니다.

예를 들어 twitter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룰렛풍의 동영상 광고의 경우, 짧은 시간에 여러 캐릭터가 플래시 백으로 전환된다는 것은 플레이어의 눈길을 끄는 표현으로 광고가 눈에 띄는 사소한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너 광고 중 질문 형태의 카피를 사용하면 더욱 플레이어의 주의를 끌 수 있으며 사용자가 광고를 보고 계속 시청하거나 클릭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③타깃층

타겟층별 플레이어의 니즈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소재를 만들고 있는가

최종적으로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재인가 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삼국지 타입의 게임을 보면 플레이어층에 따라 만들어진 크리에이티브의 차이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삼국지 콘텐츠를 좋아하는 이용자에게는 크리에이티브적으로 무장·인물 관계의 배경 등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삼국지의 이야기와 인물의 관계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무장의 이름과 주요 인물을 이용한 크리에이티브를 널리 제시함으로써 플레이어의 마음을 잘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삼국지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전략 게이머에게는 전략적인 플레이법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전략 인터페이스와 같은 방식으로도 상대방의 관심을 끌고 게임 내용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유형의 플레이어는 직장에서의 승패에 집착하여 승리와 지위를 요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크리에이티브 제작에서는 「pvp」나 「전략형」이라고 하는 플레이어의 요구를 정확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 시장의 요구를 올바르게 이해해야 보다 효과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일본 시장의 지식이나 실제 사례를 더 알고 싶다면 hello@septeniamerica.com로 연락주세요!


KASHIN

CREATIVE DIRECTOR


2019년 셉테니(현 셉테니 글로벌) 경력직 입사. 전 직장에서는 소셜 미디어 광고의 디자이너, 중화계 SNS 계정의 운용 대행을 경험.Septeni Global 입사 후에는 디자이너의 업무 지식과 언어 능력을 살리면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게임·비게임 영역의 클라이언트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티브의 제작과 진행/납품 관리까지 담당. 특히 중화권 클라이언트와의 디렉팅에서는 실력 발휘중


SEPTENI GLOBAL에 대하여

Septeni Global은 디지털 마케팅에 특화된 글로벌 기업입니다.전략 입안, 크리에이티브 제작을 시작으로 디지털 영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로부터 유저 획득까지, 단번에 클라이언트의 과제 해결을 실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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